수술 전 인중길이: 22mm > 수술 후 인중길이: 15.5mm(6.5mm제거)
메이크업 시 항상 오버립을 해야 할 정도로 인중이 길어 보이고, 중안면이 전체적으로 긴 비율로 인해 동안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다는 고민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.
수술 전 인중 길이는 약 22mm로 긴 편에 속하셨고, 약 6.5mm의 피부를 절제하여 수술 후에는 15.5mm가 되도록 섬세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. 전체적으로는 중안면의 길이를 줄이고, 입술과 인중의 비율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절제 범위를 코끝에서 턱끝까지 비율에 맞춰 진행하였습니다.
수술 후 인중이 짧아지며 중안면이 짧아보이는 비율 변화가 생겼고, 더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동안 인상으로 개선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오버립 메이크업 없이도 윗입술의 볼륨감이 자연스럽게 살아나며, 중안면이 긴 얼굴형에 입체감과 조화를 더해주는 수술 효과가 인상적인 케이스였습니다.